柴川 유성규 박사
柴川 유성규 박사
▣ 약력
우리 시조시단의 큰 어른이시고, 세계전통시단의 거목이신
시천 유성규 박사는
1930년 인천에서 태어나 1959년 서울대학교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70년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였으며,1984년 경희대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원광대, 경희대 한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1958년 정부 주관 개천철 제2회 전국 시조백일장 장원
195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조 ‘청자’당선
1962년 자유문학지 시조 ‘산’당선
1964년 한국시조시인협회 창립을 주도하여 현대 시조의 지평을 확대
1989년 7월 ‘전민족시조생활화 운동본부’창립
1989년 시조 전문 계간지 ‘시조생활’창간
2007년 세계전통시인협회 창설
2009년 팔순기념집 발간
2019년 구순기념집 발간
2024년 소천(향년 94세)
▣ 수상
『가람시조문학상』(1984)
『육당시조문학상』(1992)
▣ 시조집
『한국시조』공저(1967)
『동방영가』(1985)
『섭리 곁에서』(1991)
『시천시조선집』(2002)
▣ 동시조집
『코코질 냄새』(2009)
『연필 화났다』(2009)
『물수제비 퐁퐁』(2015)
▣ 기타 저서로
『 시와 시조연구 』(1971),『시조 창작법 』(1998) 등 다수가 있다.
▣ 다양한 경력의 시조시인
서울대를 나온 국문학도에서 다시 한의학을 전공하여 원광대 한의학과 주임교수를 지낸 한의학계의 원로 학자이고,
한국일보, 자유문학을 통해 등단한 시조시인이면서 시조의 바탕을 튼실하게 하고 적지 않은 평론을 써온 시조 이론가이다.
▣ 시조 진흥을 위해 평생을 바치다
1964년 가람 이병기, 월하 이태극 시인 등과 함께 한국시조시인협회 창립을 주도하여 우리 현대문학사에 시조 장르의 좌표를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등 서정적 정적주의에 편향되어 있던 시조의 사회성, 역사성에 강건미를 수용하여 현대 시조의 지평을 확대했다.
또한 지난 30여 년 동안 각계 각층의 일반인을 상대로 문학적 기초는 물론 인문, 철학, 시인으로서의 인품까지 가르쳐 300여 명의 시인을 배출했다.
▣ 시조의 생활화 및 세계화에 기여
평생 시조의 생활화와 세계화에 헌신한 유성규 박사는
그는 한국인이면 마땅히 시조를 짓고 낭송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만든 것이 전 민족 시조생활화 운동본부이다.
1989년 7월 ‘전 민족 시조생활화 운동본부’를 세워 학생부터 일반인 등을 상대로 시조 백일장을 개최 시조 생활화운동에 동참하게 하는 등 현대 시조사에 한 획을 그었으며,
1989년 시조 전문 계간지 ‘시조생활’을 창간하여 결호 없이 현재까지 발간하고 있다.
또한, 2007년 세계전통시인협회를 창설하여 본부를 한국에 두고 전통시를 갖고 있는 중국, 일본, 몽골, 유럽 등과 활발한 교류에 나섰다.
그의 노력으로 많은 시조 작품들이 외국어로 번역 소개되고
회원들은 국내외를 오가며 연구 토론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시조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정형성을 지키고 단시조로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3년 제1차 한국 총회, 2016년 제2차 중국 총회, 2019년 제3차 영국 총회, 2024년 제4차 네팔 총회를 개최하였고, 2027년 제5차 독일 총회를 앞두고 있다.
10여 나라 전통시인들이 널리 교류함으로써 정서와 사상을 공유하며, 궁극적으로 온 인류가 평화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자는 데 그 목표가 있다 할 것이다.